중국 '우한 폐렴' 확진자가 국가지정병원인 인천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게 됨에 따라 인천시는 군·구 보건소를 포함한 감염대책반을 24시간 전면 대응체계로 확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중국인 확진 환자가 검역단계에서 격리돼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, 추가 접촉자가 발생하면 1대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설 연휴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사람 중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는 환자는 질병관리본부나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의료기관과 입국자에게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관련 보건소장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12017394223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